제가아는 친구란 단어는, 오랜기간 동안 사귀면서 서로를 믿고 터놓을 수 있는사람으로 알고 있습니다. 
친구라는 것이, 서로가 의지하며, 배려하며, 힘들땐 보듬어 주고, 좋은일이 있을땐 같이 기뻐해주는....
그런 사이라 믿었던 이에게서, 자신을 무시하는 듯한 행동이 나온다는 건, 제 주관적인 입장에서는
얕잡아본다는 의미로 해석됩니다. 그러니, 수시로 그런 상황들이 계속 발생된다면, 친구로써 따끔한 말을 하시던가, 아니면 손절을 해야하지않을까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