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말적 칼부림 엽기사건 감축위한 케이큐뉴스 제안 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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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w6772 · 인터넷뉴스 케이큐뉴스 대표 겸 기자
2023/08/21
☞ 국회의원도 초선보다 더더더 다선만을 선호하는 더티한 사회
☞ 악귀같이 모운돈 그대로 두고 비명횡사하는 이들도 부지기수
☞ 한국민은 하루도 속편한날 없는 속쓰린 위궤양 인생
☞ 스페인 가이드가 우리 일행 행동에 눈이 휘둥그레해진 이유

[사진=케이큐뉴스] 박문혁 케이큐뉴스 칼럼리스트
세기말적 묻지마 엽기 칼부림 범죄가 요즘 왜 전국적으로 끊임없이 출몰해 사람들을 공포에 빠뜨리는 걸까. 치안만은 한국이 세계최고란 말이 무색할 정도로 하루가 멀게 흉포한 강력범죄가 터져 나오고 있다. 원래부터 그런 걸까. 최근 들어 창궐하는 걸까. 머리가 아프지만 한 가지 진단을 케이큐뉴스가 조심스럽게 내려본다. 한 마디로 한국에 팽배해있는 '더더더신드롬' 때문으로 점쳐진다. 국회의원도 초선보다 더더더 다선을 높이 쳐주고 돈과 권력과 명예에 천착해 브레이크없는 차량처럼 더더더를 추구하지만 결국 부조리와 부작용은 돌이킬 수 없는 엽기범죄 대방출이란  파국을 현재 초래하고 있다. 만족해 깨끗하게 손 씻지 못하고 마약과 도박처럼 "한번만 더"의 환상과 유혹에 빠져 움켜진 권력과 재력의 환멸속 종국엔 파국에 빠짐을 우리는 동서고금 뼈저린 사례를 통해 무수히 목격해 왔다. 그리고 두더쥐가 쌓아올린 흙더미 보다 못한 양의 돈을 더 벌겠다고 남들 눈에 피눈물 흘려 악귀처럼 악착같이 벌어 놓고 모운돈 그대로 두고 비명횡사하는 이들도 부지기수로 목격해오지 않았는가 말이다. 이제는 달라져야 한다. '더더더'보다 '덜덜덜'에 선택집중 해야 한다.
[사진=연합뉴스] 구속된 신림동 성폭행 살해 용의자
한국민들은 언제나 적극적으로 살며 이마에 굵은 땀 흘리고 쉬지 않으며 밤낮없는 과로가 비록 그들을 죽음으로 몰아넣을 지라도 끝없이 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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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만 공들여 잘 써도 먹고살 수 있는 세상을 원하는 1인입니다. 저는 출범 이년만에 PV 220만 조회수를 돌파한 인터넷 매체 케이 큐뉴스 대표 겸 기자 박문혁입니다. 얼룩소의 존재를 이제야 파악한 늦깍이 입니다. 만시 지탄없이 얼룩소 번영위해 제대로 열심히 글을 쓰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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