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설
서설 · 디지털 콘텐츠 제작 및 판매자
2024/01/04

대충 아래 그어디쯤부터 본 내용을 시작하겠습니다.

무엇보다 이 글을 쓰게 만든 ㅇㅇ님에게 감사를 전합니다.
얼룩커 분들은 잘 아시겠지만, 얼룩소 가입과 클릭은 필자에게 큰 힘이 되는 구조입니다.

물론 창작, 글의 수익화라는 개념에서의 시도는 어느 정도나 성과를 돌려 받을 수 있을지  항상 고민해야 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그... 포인트 냠냠커 입장에서 먹으면 쓰는 것이 상도의 아니겠습니까.

사람이 살다보면 테란할 수도 있는거고 저그 할 수도 있는거고 프로토스 할 수도 있는거잖아요ㅋ
렉카질이 돈이 되는 세상이라고 비관과 비판을 할 수도 있지만, 먹튀하기에는 빚같은게 있으면 못 도망가는 사람도 있는 법입니다.

✊혐오를 싸지른다고 굳이 거기 가서 심연을 들여다 볼필요는 없습니다
은근슬쩍 스리슬쩍 페미해줄게의 해석이나, 🤏이모지의 해석까지 볼 필요도 없습니다. 

오늘의 서설도 긴 편이네요.

이전글을 대충 요약하면,

아카라이브 원신채널 유저 일부(전부는 아닙니다)가 
게임 제작사와의 불통을 핑계로 비행선 시위를 했는데
(그 실체는 확인할 수 없는 창작자를 잘라라+페미 지지 안한다고 해라 요구였지만)
호요버스 코리아 측에서는 앞으로 소통하겠다 대답했다.

는 내용입니다.

그리고 나서 어떻게 되었는가는 X(구 트위터), 나무위키(아카라이브와 같은 운영진)에 정리가 되어 있는지 아닌지는 안 봐서 모르겠지만.

제가 이렇습니다 하고 쓴 글이 이전글이라서.
그 다음 내용을 기록합니다.

비행선시위를 끝내고 신문 기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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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 먹고 사는 재주가 있는 사람입니다. 재미있어 보이면 덤벼들고, 갈 수 있는 곳까지 파고듭니다. 어쩐지 어디서 읽었다 싶은 글이면 그거 쓴 것도 저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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