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1/10/18
일단 쉽지 않으실텐데 후회하실 선택을 안하시고 용기내신것 같아 대단하시다고 말해드리고 싶어요.
읽고보니 저도 비슷한 글을 썼다는 생각이 드네요.
제 글을 읽어보시면 좀 위안이 되실지 모르겠어요.
저는 결혼을 해서 애둘둔 아이 엄마입니다.
결혼해서 혼자가 아닐땐 더욱 해드리고싶어도 해드릴 수 없는게 많습니다
늦지 않으셨요. 지금 혼자 이실때 더욱 많이 사랑해드리세요^^ 저는 혼자가 아니라 지금 함께 해드리지 못하는게 너무 많은 못난 딸입니다.
응원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