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3/01
항상 청자몽님의 글을 읽을 때마다 감탄하게 되는 것은
다들 아시는 빼어난 정리!
일단 너무 감탄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청자몽님에 비하면 아직 아기수준의 글쓰기를 하고 있어요.
브런치를 3-4년 전에 시작하면서 글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작가에 한번에 통과되어서 다들 쉽게 해주는 구나 했는데
크몽같은 곳에 브런치 작가되는 수업이 성황인 것을 보고
최근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제가 운이 정말 좋았나봅니다.
티스토리를 그렇게나 꾸준히 하셨다니...
그 역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요즘에서야 글을 써야 겠다고 느끼지만
어떤 글을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써야하나
그리고 이것을 나의 본업으로 삼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하나
내가 글을 쓰는 것이 천직은 맞을까...라는...
다들 아시는 빼어난 정리!
일단 너무 감탄스럽다는 말씀을 먼저 드립니다. 정말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청자몽님에 비하면 아직 아기수준의 글쓰기를 하고 있어요.
브런치를 3-4년 전에 시작하면서 글과 인연을 맺었습니다.
저의 경우에는 작가에 한번에 통과되어서 다들 쉽게 해주는 구나 했는데
크몽같은 곳에 브런치 작가되는 수업이 성황인 것을 보고
최근에 깜짝 놀라기도 했습니다. 제가 운이 정말 좋았나봅니다.
티스토리를 그렇게나 꾸준히 하셨다니...
그 역시 존경스럽습니다.
저는 요즘에서야 글을 써야 겠다고 느끼지만
어떤 글을 어떤 목적으로 어떻게 써야하나
그리고 이것을 나의 본업으로 삼기 위해서는 어떤 노력을 어떻게 해야 하나
내가 글을 쓰는 것이 천직은 맞을까...라는...
아니아니!! 이리 귀하고 긴 과과과찬을 ㅠㅜ
감사합니다. 굉장히.. 뭔가 숙연해집니다.
근데;; 저 그렇게 잘 쓰지 못하고요 ㅠ. 저도 제 길을 모릅니다. 아직도. 저두요. 3월 2일 된다고 뭐 특별할거 같진 않지만, 그냥 ^^; 기분만 내어봅니다.
....
글은, 저도 처음에 뭘 쓴다지? 하다가, 이어지는 글도 쓰고, 돌아다니다가 '나도 이런걸 써볼까?' 라는 아이디어를 얻게 되더라구요.
고퀄의 훌륭한 글을 끊임없이 쓰시는 많은 분들께 자극을 받습니다. 몇번을 읽어봐도 모르겠는 글도 많아서;; 머리를 긁적이며, 그래도 한줄이라도 뭔가 깨달아가자 그러고 있습니다.
브런치 한방에! 통과하신거면 엄청난 내공이신대요 ^^. 글 잘 쓰시는 분이신거 같고요. 왠지 목소리도 몹시 곱고 아리따우실거 같습니다 : )
응원합니다. 같이 힘내보아요.
귀한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