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욜 잘보내고계신가요~
오늘 시댁에 점심먹으러 갔는데 나가서
맛있는거 먹자하니 시엄니께서 그냥 집에서
해먹자고 하셔서 밥해서 식사했네요.
전에 남푠시댁 한번씩 갈때 소불고기전골이랑
낙곱새 드시라고 보냈는데 안드셨더라고요.,
점심때 두메뉴 다 만들어서 한끼뚝딱
했어요~  또 보내드린다하니 괜찮다고..
차한잔마시고 집으로나섰는데 애들이
날도좋은데 바로 집에가기 아쉽다해서
급하게 트레이더스가서 구경도하고
일용할양식도 사왔어용~
역시 그곳은 언제가도 사람들이 많네요.
즉석요리코너에 종류가 많아서 뭐살지
한참골랐어요ㅋ
저녁시간다되서 아들이 출출해하는듯해서
이제밥앉히고 준비중입니다.
좀 돌아다녔다고 살짝 잠들었다가
움직이니 피곤하네요~
이 저질체력.. 낼또 출근해서 와플메뉴
수정할생각하면 머리아프지만
오늘 맛난거먹고 '여우각시별' 정주행하고
마무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