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4/26
옷깃만 스쳐도 인연이라는 말이 떠오르네요 비록 얼굴과 이름을 모른 채 매일같이 글로 만나는 사이지만 어느새 서로가 서로를 의식하며 내적 친밀감을 느끼는 이웃이라고 생각해요
아무리 오랜 절친이라도 각자의 일과 삶이 있어 매일같이 연락하거나 보기 어렵죠 그런데 이곳 얼룩소에서는 매일같이 서로의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며 소통해서 가깝게 느껴져요
익명이어서 누구에게도 말못할 속사정과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솔직해질 수 있고요 무엇보다 얼룩소에 인격적으로, 진심으로 대하고 받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맘 편히 소통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얼룩소가 일상의 한부분이 됐어요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좋아할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었는데 어느새 삶이 되어버렸네요
남들에게 털어내지 못한 채 홀로 감당해야할 문제와 스트레...
아무리 오랜 절친이라도 각자의 일과 삶이 있어 매일같이 연락하거나 보기 어렵죠 그런데 이곳 얼룩소에서는 매일같이 서로의 일상과 생각을 공유하며 소통해서 가깝게 느껴져요
익명이어서 누구에게도 말못할 속사정과 고민을 털어놓을 수 있는 장점이 있어 솔직해질 수 있고요 무엇보다 얼룩소에 인격적으로, 진심으로 대하고 받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맘 편히 소통할 수 있어요
그래서 저도 얼룩소가 일상의 한부분이 됐어요 처음에는 이렇게까지 좋아할 마음으로 시작한 것이 아니었는데 어느새 삶이 되어버렸네요
남들에게 털어내지 못한 채 홀로 감당해야할 문제와 스트레...
마음의 쉼을 주는 무언가가 있음에 감사하는 매일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이어지는 글 감사합니다. 요즘 이어지는 글이 엄청 귀한거를 잘 알아서!!! 정말 정말 감사합니다.
그러게요. 어쩌다 친구 ^^가 되었네요.
이런 친구, 저런 친구들과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퍽퍽하고 어려워도 살아봄직 하네요.
평안한 밤 되세요 ^^*
마음의 쉼을 주는 무언가가 있음에 감사하는 매일입니다.
공감해주셔서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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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게요. 어쩌다 친구 ^^가 되었네요.
이런 친구, 저런 친구들과 함께 사는 세상입니다. 퍽퍽하고 어려워도 살아봄직 하네요.
평안한 밤 되세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