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3/10/10
이제는.. 이번 정부에서 어떤 일이라도 하면, 누구의 뜻인가.. 하는 생각이 먼저 듭니다.
뉴스라는 것이 안좋은 소식을 위주로 해서 전한다지만, 정부가 바뀌고 그 '안좋은 소식'들이 부끄러운 소식과 함께 너무 자주 보입니다.

얼마전 장관 후보자들을 발표했을때도.. 아니.. 저 사람은 누구의 뜻으로 장관후보가 되었을까? 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누구의 지인인가? 사주가 좋은 사람인가? 그런 비 정상적인 이유들만 머리속에 떠오르게 되는것은 후보자의 자질에 문제가 있어서만은 아니었습니다.
그동안 워낙 그런 행태들이 많이 있어왔으니.. 정상적인 후보자가 나왔어도 그런 생각을 떨칠수는 없었을 것 같습니다.

여성가족부 장관들은.. 일단 도망가는 것을 디폴트로 하는건지.. 그렇게 도망가고 숨으면 해결되는 걸로 생각하고 있는...
얼룩패스
지금 가입하고
얼룩소의 모든 글을 만나보세요.
이미 회원이신가요? 로그인
세상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룩소에서만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얼룩커입니다.
817
팔로워 168
팔로잉 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