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사를 처음 도전해 봅니다(유치해도 음...)

숑이 아빠
숑이 아빠 · 삶은 감사함의 연속이다.
2022/02/10
정신없는 하루 일과에
문득 미소가 지어지고
정해진 시간 울리는 전화벨 소리에
설렘 가득해진다.
불 꺼진 집에서 방황하며
온통 깜깜했던 내게
사랑을 알게 해준 너...
어두웠던 너에게
불빛이 되어주고 싶은 나...
알콩달콩
행복한 너와 나
알콩달콩
행복한 우리...
상처 받은 삶 속에서
겁 많은 어린 아이 같던 너
나의 따뜻한 마음에
환한 불빛을 켜 주고
사랑을 잊고 살던 내게
너의 사랑을 보여주었던 너...
하루의 시작과 끝을
키스와 허그로 함께 하는
알콩달콩
행복한 너와 나
알콩달콩
행복한 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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