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아.
저도 지금 사정이 있어서 퇴사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퇴사를 할지 말지 일장일단이 있어 무엇이 최선인지 '삼국지'에 나오는 책사가 있으면 그에게 묻고 싶은 상황입니다. 대응책 없어 권고사직 같은 느낌으로 퇴사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가슴이 답답하고 미래가 막막하고 능력이 부족하니 참담한 심정일 따름입니다. 일본처럼 아르바이트라도 구하기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일본을 부러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취업 사이트나, 재테크, 부업 등을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흘러 왔습니다. 돈을 바란다는 소리죠. 하지만, 이런 글을 보니 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을 받으니까요. 나만, 저런 고민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일종의 보편성을 느끼며 위로 받는다고나 할까요? ...
저도 지금 사정이 있어서 퇴사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입니다.
퇴사를 할지 말지 일장일단이 있어 무엇이 최선인지 '삼국지'에 나오는 책사가 있으면 그에게 묻고 싶은 상황입니다. 대응책 없어 권고사직 같은 느낌으로 퇴사를 결정해야 하는 상황이라 가슴이 답답하고 미래가 막막하고 능력이 부족하니 참담한 심정일 따름입니다. 일본처럼 아르바이트라도 구하기 좋으면 얼마나 좋을까 하고 일본을 부러워 하는 생각이 듭니다. 그러다가 마음을 다스리기 위해 취업 사이트나, 재테크, 부업 등을 검색하다가 여기까지 흘러 왔습니다. 돈을 바란다는 소리죠. 하지만, 이런 글을 보니 오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듭니다. 공감을 받으니까요. 나만, 저런 고민하는 것이 아니구나 하는 일종의 보편성을 느끼며 위로 받는다고나 할까요? ...
불안하고 답답한 마음 충분히 공감합니다.
나그네 님도 좋은 결과 있으시면 좋겠습니다!!
좋은 말 감사합니다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