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kays
dikays · 도전하는 것을 즐기는 아저씨
2022/02/06
기록이라는 것은 지나가는 삶에 책갈피 하나를 끼워 넣는 습관이라고 생각 합니다.
나와의 대화, 위대한 사람들 처럼 묵상이나 명상은 하지 못하더라도
나와의 대화라는 시도는 나를 돌아보고 실수와 변명했던 자신을 돌아보고
같은 실수를 조금이나마 피해갈 수 있는 인생의 지름길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일기를 쓰고 나중에 일기를 읽기 시작하면 내 삶의 한 부분 즉, 나라는 존재가 읽혀질 거라는
생각이 드네요~ 좋은 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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