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책임지는게 무서워요....여러분들은요?

미스터종 · 흔한 20대의 끄적거림
2022/02/06
제 나이 26, 이제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에 나가야 하는 한 청년이에요.
요즘 취업난이다, 취업할 곳없다, 갈등이 심해지고 있다 등등 부정적인 뉴스가 속출하고 있는데요
이런것에 영향을 받아서인지, 정말 앞이 두려워지네요
웬만한 직장 들어가서 연봉 3300정도 받으면서 시달릴바에
노가다 한달에 10번을 곁들이면서 편의점알바만 해도 저정도는 챙길수 있는데......
혼자산다는 가정하에, 결혼 대신 연애만, 즐긴다는 가정하에 인생을 살아간다면
이렇게 사는 것도 나쁘진 않은 것 같아요

여러분들은 잘 살고 계신가요?
오늘도 앞을 향해 공부를 하면서도 미래가 두렵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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