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소에 글 쓸때 무슨생각 하시나요?
1기때와 비교했을때 처음 뵙는 분들도 많이 계신 것 같고
그래서인지 올라오는 글의 주제도 생각도 더 다양해진 것 같아요.
최근에.얼룩소가 1기와는 사뭇 다른 분위기로
뭔가 전보다 글쓰는게 어렵게 느껴진다는 글둘을 몇개 봤었는데요, 저 역시도 그런생각을 자주 하게 되는 요즘인 것 같아요ㅎㅎ
1기때 있었던 얼룩커픽과 에디터픽을 기억하시나요?
에디터픽은 뽑혀본 적 없지만 얼룩커픽은 매일매일 좋아요를 많이받은 100명을 선정해 만원을 지급하는 방식이다 보니 저도 용돈을 꽤 벌 수 있었습니다.
하지만 지금은 얼룩커픽과 에디터픽이 모두 없어지고 '기여에 따른 보상'으로 바뀌면서 얼룩소에서 내 글이 갖는 의미에 대해 자꾸 돌아보곤 합니다.
즉각적인 결과나 보상을 얻을 수 없는것에 더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