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룩커
2022/01/28
안녕하세요.글쓴이님.
저도 오늘 아침부터 7살 5살 되는 둘 아이가 계속 다투고 울고 싸우길래 언성을 높였네요. 혼내면서도 이런 제가 너무 싫습니다. 

티비 육아 프로그램이나 전문가들이 말하는 것처럼 저도 말로 다소곳 하게 타이르고 반복해서 알려 주고싶은데 왜 잘 안될까요ㅜㅡㅠ

그 분들이 정녕 그렇게 형식 대로 한치 오차 없이 키우셨다면 신의 반열에 올라야 되는 게 아닌가 하는 생각도 드네요. 아침부터 혼내고 나니 자책의 시간이 몰려 옵니다. 

둘인 저도 이런데 쌍둥이에 셋째면 얼마나 힘드시겠어요. 우리도 부모는 처음이 잖아요. 조금씩 마음의  근육을 키우고 공부하고 그렇게 같이 노력해요.ㅜ

오늘도 육아 파이팅해요.!!!
응원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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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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