육아 6년차 하지만 매일 어려운숙제
육아를 해보니 내가 애기를 좋아하는것과 내가 직접 키우는건 세상 다른문제였고
6년을해도 매일이 어려운숙제를 하는 기분이다. 셋째가 작년에 태어났고 나는 또 다시 처음으로 돌아갔고 쌍둥이와 셋째는 또 다르고...
매일 수면부족과 이나이에 내가 왜 이러고있어야하지라는 우울한생각이 계속든다.
내가 힘들고 지치니 큰애들이 잘못을하면
더 크게 혼을내는게아닌가 싶은 죄책감..
혼내고 나면 너무미안해서 마음이 찢기는기분..
육아는 답이없고 평생해야하는 어려운숙제인거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