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백소년 · 진심으로 소통하고 싶습니다.
2022/03/07
기분 좋을 때의 술은 너무너무 좋다고 생각을 합니다.
기분이 좋지 않을 때의 술도 충분히 값어치가 있는 선택이라고도 생각을 합니다.
다만 걱정되는 건, 제 주변의 사람들 중에서도 술로 힘듬을 극복하는 사람들이 있는데
그런 사람들은 결국 힘들 때 스스로 이겨내기보다는 술이라는 약을 스스로에게 처방하는 것 같더라구요.
나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다만 그 부분에 대해서 걱정이 될 뿐입니다.
어떤 선택을 하든 현재나 미래에 행복할 수 있는 선택을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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홀로 독(獨) 흰 백(白) - 한 사람의 인물에 의해 행해지는, 누구로부터도 방해 받거나 매개 되지 않는 다소 긴 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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