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니랑희야
화니랑희야 · 다음 역은 행복입니다♡
2022/03/12
저랑 너무나도 비슷한 부분이 많아여..저 역시 친구를 초대하는 일은 초등학교때 이후로 없었고, 지금도 부모님은 40년된 주공아파트에 사셔서 연애를 해도 남친한테도 집을 보여주고 싶지 않았어요
 대학들어가서도 학비외 용돈을 벌어야해서 끊임없이 알바하고 교환학생도 제 돈으로가고 소기업에 들어가 일을 하며 30대 중반까지 너무나도 같은 생각으로 같은 삶을 살았던 것 같아여 제 인생에 결혼이라는 것이 있을까? 하면서요ㅎㅎ
글쓴이님께서 결혼 하기 싫은 이유대로 제가 시작했어요ㅎㅎ부모님지원 당연히 없고요( 근데 사실 전 부모님 너무 힘들게 일하면서 사셨어서 도움 안받고 제힘으로 갈 생각이었구여) 정말 제 힘으로만 작은 10평대 아파트 전세대출받아서 30대 중반에 시작했어용 
남편은 공부하느라 모은 돈이 많이 없어서 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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