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11/19
전 대학을 가고나서 제일 당황스러웠던게 자유롭게 시간표를 짜는것이었어요.
그동안 정해진 시간표로 시키는대로 교과서를 공부해왔던 학생이라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막상 앞에 주어지니 못먹는 감이 되버렸었죠.
거기에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면서 시행착오도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이런 다양한 줄세우기는 너무도 좋은시도같지만
학부모로써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맘이 드는것도 사실이예요.
저희 아이도 꿈이 하루에 몇번씩 바뀌는데 변화하는 교육시스템에 또 잘 따라갈수있을까란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을 가져야할게 맞겠죠?
아무쪼록 누구보다 학생들이 꿈꿀수있는 학교가 되어갔음 좋겠어요.
그동안 정해진 시간표로 시키는대로 교과서를 공부해왔던 학생이라 자유를 갈망하면서도 막상 앞에 주어지니 못먹는 감이 되버렸었죠.
거기에 적응하는데 많은 시간이 걸리면서 시행착오도 있었는데..
아이들에게 이런 다양한 줄세우기는 너무도 좋은시도같지만
학부모로써 한편으로는 걱정스러운 맘이 드는것도 사실이예요.
저희 아이도 꿈이 하루에 몇번씩 바뀌는데 변화하는 교육시스템에 또 잘 따라갈수있을까란 생각이 들어서요.
하지만 두려움보다는 기대감을 가져야할게 맞겠죠?
아무쪼록 누구보다 학생들이 꿈꿀수있는 학교가 되어갔음 좋겠어요.
전업주부로 지내며 아이들을 키운지 10년이 지나고 어느덧 사회와 가정에서 나란 무엇일까 고민하게 되었어요.
얼룩소에서 많은 이야기를 나누고 소통했음 좋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