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30
스웨덴 제2의 도시 예테보리에서는 열차 교통의 혼잡을 개선하기 위해 <Västlänken>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습니다.https://youtu.be/B8WadVuSAPI 새로운 선로는 예테보리 중앙역(Göteborg C) 직전에서 지하로 진입하여 아르메달(Almedal)에서 다시 지상으로 나와 말뫼까지 가는 기존 서부선과 합쳐집니다. 예테보리 중앙역, 구도심 하가(Haga), 예테보리에서 가장 높은 건물인 고시아 타워, 스웨덴 최대 놀이공원인 리세베리 등이 있는 코르스바겐(Körsvägen) 세 곳에는 지하 역사가 지어집니다.
우리나라 지하철 안전문 곳곳에는 아름다운 시가 있어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마음의 휴식을 주며 예술에 대한 접근권을 보장하고 있는데요, 스웨덴 교통국(Trafikverket)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예술에 대한 접근을 보장할 수 있도록 역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대중교통 이용자의 예술 접근권 보장이라는 이념에 따라 건설된 스톡홀름의 지하철은 좋은 교통수단일뿐만 아니라 여러 미술작품을 만날 ...
우리나라 지하철 안전문 곳곳에는 아름다운 시가 있어 시민들의 정서를 함양하고 마음의 휴식을 주며 예술에 대한 접근권을 보장하고 있는데요, 스웨덴 교통국(Trafikverket)에서도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사람들이 예술에 대한 접근을 보장할 수 있도록 역을 아름답게 꾸미고 있습니다.
영원한 노동이라는 프로젝트도 흥미롭고, 조용한 퇴직이라는 말과의 댓구도 인상적입니다. 몬스님처럼 저도 큐레이터로 한 번 일해 보고 싶네요. ^^
큐레이터로 취직해보고 싶네요! 정말 독특한 프로젝트에요ㅎㅎ
'불을 크고 켜는' 일과 함께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예술적인 업무 공간도 독자적으로 마련되어 있을 것 같은데, 급여를 떠나서 좋은 조건같습니다.
큐레이터로 취직해보고 싶네요! 정말 독특한 프로젝트에요ㅎㅎ
'불을 크고 켜는' 일과 함께 그 시간을 어떻게 보내느냐에 따라 이야기는 달라질 것 같습니다. 예술적인 업무 공간도 독자적으로 마련되어 있을 것 같은데, 급여를 떠나서 좋은 조건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