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희
최경희 · 날고 싶은 얼룩베짱이
2022/11/08
미친 듯 빠져 본 적이 있었던가? 스스로에게 질문을 던져 봅니다.
세상 많은 고수들을 부러워 하기만 했었지 그들이 들인 땀방울과 피나는 노력의 시간을 헤아려 보진
않았던듯 합니다.
이것 저것 만들고 그리는 것을 좋아는 하지만, 설렁설렁 흉내만 내는 수준에서 더이상 나아가지 않는건
땀방울과 집중의 시간이 없었다 싶습니다. (알면서도 제대로 안하고 있는게 더 문제인듯 합니다~;;)
고수의 반열은 이상향일 뿐이지만, 오늘부터라도 나에게 집중을 한번 해보려 합니다.
참사로  인해 가슴이 아린건 여전하지만, 그들이 누리지 못하는 푸르른 오늘을 살고 있는 나로서 일종의 책임감이라 할까요.....
내 삶의 색깔도 무채색에서 파스텔 톤으로라도 되게 해 봐야겠습니다.
무지개가 떠오를 그 날까지 달릴 준비하기 전에 커피 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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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부작 DNA로 슈가크래프트,캔들크래프트,북아트,프리저브드플라워 관련 자격증을 따고 케익토퍼 온라인 과정 완료 후에도 공예 관련 관심 분야를 독학중입니다~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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