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성경학교1.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이지원(지금주님을원합니다) · 예수님의 사랑을 받고픈 사랑하고픈
2022/08/13
17 그런즉 누구든지 그리스도 안에 있으면 새로운 피조물이라 이전 것은 지나갔으니 보라 새 것이 되었도다
 

여름성경학교가 시작되었다.
아침 9시부터 시작이다.아침9시부터. 시작하는교회는 우리교회뿐이란다.ㅋㅋㅋ
우리의 자녀들이 결혼해서 낳은 아이들이라 모두가 다 우리의 손자 손녀들로 구성되어있다. 오늘은 우리 애기들도 온다고해서 며칠전부터 설레었다.교회학교에 흥미를 느껴 앞으로도 쭉~~엄마손잡고 교회오기를 간절하게 기도했기 때문이다.
김밥에 먹을 김치랑 밥을 조금싸가지고 무거워서 택시타고 교횔갔다.
지하예배실이 벌써부터 시끌시끌하다.성경학교 노래를 틀어놓고 일찍온 아이들은 율동과노래를 배우고 있었다.
나는 식당에 가서 아이들이 먹을 식탁을 닦아놓고 조금 앉아있었더니 호호형아들 둘이가왔다.조금있으면 라희.주호도 온다고 했더니 아이들은 수줍어하며 좋아한다.
다른아이들은 다 오는데 우리애기들만 늦는다 초조했다.드뎌울애기들이 와서 목사님 말씀듣고 분만공부할때 동생하고 나는 식당을 정리하기위해 왔다가 가져간 밥을 익은 김치랑 먹었다. 아이들이 밥 먹을때 시중들고 하면 늦게먹을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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