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불꽃님의 글을 보자 마자 "마리 로랑생"의 시가 떠올랐다.
그것은 "잊혀진 여자 " 다.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권태로운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슬픈 여자
슬픈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불행한 여자
불행한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버려진 여자
버려진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떠도는 여자
떠도는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쫓겨난 여자
쫓겨난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죽은 여자
죽은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잊혀진 여자
잊혀진다는건
가장 슬픈 일
권태-> 슬픔-> 불행-> 버려짐-> 떠돔-> 쫓겨남-> 죽음-> 잊혀짐'
마리 로랑생이 이야기하는 불쌍한 여자의 순서다.
마리 로랑생은 당시 프랑스에서도 드문 여류화가이자 시인이기도 했고,
우리가 아주 잘아는 "미라보 다리"의 작가 기...
그것은 "잊혀진 여자 " 다.
잊혀진 여자
- 마리 로랑생
권태로운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슬픈 여자
슬픈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불행한 여자
불행한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버려진 여자
버려진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떠도는 여자
떠도는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쫓겨난 여자
쫓겨난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죽은 여자
죽은 여자보다
더 불쌍한 여자는
잊혀진 여자
잊혀진다는건
가장 슬픈 일
권태-> 슬픔-> 불행-> 버려짐-> 떠돔-> 쫓겨남-> 죽음-> 잊혀짐'
마리 로랑생이 이야기하는 불쌍한 여자의 순서다.
마리 로랑생은 당시 프랑스에서도 드문 여류화가이자 시인이기도 했고,
우리가 아주 잘아는 "미라보 다리"의 작가 기...
뭐지~~~
미지 탐험인가
완죤 푹 빠진당~~
어머머머머~~~반한당
뭐지~~~
미지 탐험인가
완죤 푹 빠진당~~
어머머머머~~~반한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