죽음에 대한 반항
2023/01/07
죽지 말아야 할 이유에 대해서 생각해 보았다.
갑자기 왜?
우연히,
카뮈의 질문을 보았다. ‘당신은 왜 자살하지 않는가?’
쥬세리노의 예언을 보았다. ‘지구는 멸망할 것이다’
누군가 나에게 물었다. ‘너는 삶의 이유가 뭐야?’
아니, 어쩌면 점점 삶의 힘을 잃어가는 나에게 생존 본능이 발현된 것일 수도 있다.
지극히 주관적인 결론 3가지.
1. 유토피아를 보고 싶다.
나는 꼭 보고 싶은 세상이 있다. 아직은 아니지만, 미래의 유토피아이다. 자연이 들끓는 세상, 모두가 배부른 세상, 지구온난화가 없는 세상. 그런 세상이 올 수 있을까? 솔직히 장담은 못 하지만, 나는 가능할 것 같다.
언젠가 유튜브에서 이런 영상을 본 적이 있다. 이 영상에서 하는 말들이 사실인지는 모르겠는데, 평소 세상의 여론에 영향을 많이 받는 나의 사고에 큰 영향을 주었다. 대충 “지구온난화? 착각입니다. 세상은 더 좋아지고 있습니다”라는 주제의 영상이었다. 그들은 지구온난화라고 알려진 사실들에 대해서 많은 착각을 하고 있다는 것이었다. 그들의 주장은 이렇다.
기술이 인간을 구원할 것이다. 이미 세상에는 환경을 위해 많은 방법들을 시행하는 중이다. 예를 들면, 태양광 전기 사용이 있다. 실상, 인간...
죽음은 내가 다스릴 수 없는 문제이니 지금 이 시점에서 열심히 놀든지 공부하든지 일하든지
하면 되지요.. 혹여 자살충동이 일어날경우 불꽃님이 써주신 세가지를 기억하면 되겠네요.
어쩔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해야 될때 웃으면서 눈을 감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도록 내 자신을 잘 다듬어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애쓰지 않아도 결국 죽으니까요.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죠.
죽음은 내가 다스릴 수 없는 문제이니 지금 이 시점에서 열심히 놀든지 공부하든지 일하든지
하면 되지요.. 혹여 자살충동이 일어날경우 불꽃님이 써주신 세가지를 기억하면 되겠네요.
어쩔 수 없는 죽음을 맞이해야 될때 웃으면서 눈을 감을 수 있도록 말이에요..
사람들에게 잊혀지지 않도록 내 자신을 잘 다듬어 가야겠어요.. 감사합니다.
애쓰지 않아도 결국 죽으니까요. 주어진 하루에 감사하며 살아야겠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