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9/26
간만에 보는 서우님 글과 사진에서 신안의 모습이 훤히 펼쳐집니다.
"소금 만드는 과정을 보면 이상하게 마음에 소금기가 묻으며 심장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서우님 글 중-
도대체 그 소금기는 어떻게 묻는 것이며, 어찌하여 서우님의 심장에 도달하여 그 울음소리를 전해주는 걸까요? ( *˘╰╯˘*)
근처에 가면 소금 알갱이들이 서로 좋다고 서우님을 알현(謁見)하던가요?
심장까지 전해지는 그 울음소리는...
( ⑉¯ ꇴ ¯⑉ )
소금 한 알 한 알을 사랑하는, 그리고 소금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자연이란
'떼루아( Terroir)'와 그 걸 만드는 사람의 정성까지 사랑하는 서우님에게 바치는
일종의 선물인 것 같습니다. "당신은 내 소리를 들을 자격이 있어."라고 인정하는...
그래서 그 소금 들판이 전하는 울음소리가 심...
"소금 만드는 과정을 보면 이상하게 마음에 소금기가 묻으며 심장의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요." -서우님 글 중-
도대체 그 소금기는 어떻게 묻는 것이며, 어찌하여 서우님의 심장에 도달하여 그 울음소리를 전해주는 걸까요? ( *˘╰╯˘*)
근처에 가면 소금 알갱이들이 서로 좋다고 서우님을 알현(謁見)하던가요?
심장까지 전해지는 그 울음소리는...
( ⑉¯ ꇴ ¯⑉ )
소금 한 알 한 알을 사랑하는, 그리고 소금을 만드는 데 들어가는 자연이란
'떼루아( Terroir)'와 그 걸 만드는 사람의 정성까지 사랑하는 서우님에게 바치는
일종의 선물인 것 같습니다. "당신은 내 소리를 들을 자격이 있어."라고 인정하는...
그래서 그 소금 들판이 전하는 울음소리가 심...
“Life is a journey to discovering what makes me happy and living as who I am.”
삶이란 결국 나를 행복하게 만드는 순간들을 통해 내가 원하는 삶을 발견하고 타자들이 요구하는 방식이 아닌, 내 자신으로 살다 떠나는 여행이 아닐런지요!
서우님, 남겨주신 카톡 아이디로 검색이 안 됩니다.
ㅎㅎ
제 아이디를 남깁니닷.
paranpiano
저의 투박하고 정제되지 않은 글을 이토록 아름답게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심연을 알아주시는 고마운 파란풍금님!
언제고 파란풍금님 의 글이 온누리에 빛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
저의 투박하고 정제되지 않은 글을 이토록 아름답게 해석해주셔서 감사합니다.
내 심연을 알아주시는 고마운 파란풍금님!
언제고 파란풍금님 의 글이 온누리에 빛나기를 간절히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