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금 같은 사람.
소금꽃 신안
바람과 공기마저 짠 냄새를 안고있는 서해안 의 아랫도시 "신안" 을 여행했습니다.
1000개가 넘는 섬 들로 이루어진 이곳을 나는 처음으로 와 보았습니다.
예전엔 교통편이 불편하고 워낙 사는곳에서 멀리 떨어져 찾아오기 쉽지않았는데 지금은 도로의 연결망이좋아져 이곳을 방문하기가 수월해졌습니다.
지자체에선 지역발전을 위해 천사의 섬 혹은 보라색으로 마을의 지붕과 다리에색체를 입혀 퍼플섬, 이렇게 관광지화 시켜 적극적인 홍보를 하고있더군요.
소금거울
평소에 염전에 관심이 있어서 몇년전 프랑스 여행에서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소금겔랑드 염전에 다녀온적이 있습니다.
소금 만드는 과정을 보면 이상하게 마음에 소금끼가 묻으며 심장의 울음소리가 들리는것같아요.
소금거울은 화장을 하지않아도 맑그레하게 얼굴이 보입니...
안녕하세요 박수지님
신안 여행에 후회는 없으실것같습니다!!!
요즈음 다양한 색깔의 소금을 많이 받았어요. 그만큼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는 거겠죠.
드넓은 바다, 여러가지 음식들, 사진을 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저도 언젠가는 신안에 가보고싶네요.
요즈음 다양한 색깔의 소금을 많이 받았어요. 그만큼 선물로도 손색이 없다는 거겠죠.
드넓은 바다, 여러가지 음식들, 사진을 보며 힐링하고 갑니다. 저도 언젠가는 신안에 가보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