케이란
케이란 · ♡으로 세상보기
2022/10/14
저도 인간인지라 죽음이 두렵습니다.
그런데.. 사실 죽음보다 더 두려운 것은 내가 나로 존재하지 못하는 것입니다.
내가 원하는대로 움직이고 활동하지 못하는것.
나의 기억과 일상이 사라져가는 것.

치매는 나의 기억과 일상이 사라져가는 것이겠지요.
두렵지만 또 그 나름대로 살아가기 위해 준비를 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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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을 마냥 긍정적으로만 볼수는 없지만 그래도 얼룩소에서만은 따뜻하고 사랑스럽고 긍정적으로 세상을 보려고 노력하는 얼룩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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