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줄스
부자줄스 · 진정 나눌 줄 아는 삶
2022/10/03
경험상 그렇지 않나 생각했으나 기상병이라는 용어는 처음 접했습니다.

제 인생의 가장 큰 수술이 십자인대 파열이었습니다. 오른쪽 무릎의 4곳 십자인대 중 90프로 이상이 파열되어서 6개월 정도 병원에 입원했다 퇴원했다를 반복하고 2번 수술을 했더랬죠. 지금은 티타늄이 박혀있구요. 

그래서인지 저도 날씨가 흐려지거나 비가오려하면 기가 막히게 알아내게 되더라구요. 날씨를 알아내는 건 좋으나 느낌은 좋지 않은지라 방법이 없나 생각한 적도 있었는데 신기하게도 실제 나름의 방법이 있군요. 

리암님이 말씀하신 대로 적용해봐야겠어요. 조금은 나아지길 기대해 봅니다. 감사해요 리암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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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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