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8/24
추측, 평가, 질책, 의심, 원망. 모두 명심해야 하는 내용이네요. 잘 정리된 너무나도 좋은 글이라고 생각합니다. 의도하지 않더라도 아직 미처 성장하지 못한 내 안의 어린아이가 꼭 한번씩은 튀어나오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아마도 평생 마음 속에 간직하고 고민해야 하는 문제가 아닐까 싶기도 해요. 상대방의 방어기제를 자극하거나 추측하여 억지를 부리는 등의 행동, 듣기 싫은 말을 하거나 옮기는 행동 모두 의식적으로 조심해야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달빛소년님!
가지고 있는 것, 아는 것이 부족해도 주변을 챙기고 나눌 줄 아는 사람이 되고 싶습니다. 그 길을 꾸준히 걸을 수 있도록 응원 부탁합니다. 저도 아는 모든 분들의 앞날에 광명이 있기를 진심으로 바라고 응원하겠습니다.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부정적인 이야기는 상대방을 자극하기 때문에 말하는 사람은 상대의 반응에 재미있을 수 있습니다. 그렇지만 상대는 다시는 말하고 싶지 않은 사람이라고 판단할지도 모릅니다. 저도 반성하게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