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 속 갈등의 불씨를 제거하는 방법

달빛소년
달빛소년 · 댓글 감사합니다^^
2022/08/24
갈등의 불씨가 사라졌으면 좋겠습니다.

  • 다시 뛰기 위한 새로운 시작

새롭게 운동도 시작하고 재능 기부 차원에서 전공과 일하는 분야에 상담을 시작해서 청소년들의 고민과 어려워 하며 말 못하고 상처 받는 부분을 알고 해결하는데 재미를 붙이고 있었습니다. 시간을 나눠 쓰고 있어 더 바빠졌지만 간혹 고맙다고 기프티콘을 선물해 주는 학생들을 보며 들어주고 해결해주지 못하는 어른들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대화가 없어진 현 사회에서 대화는 사막에서 오아시스를 만난 것 같이 정말 매력 있습니다. 귀합니다. 요즘 들어 얼룩소에 오랫동안 활동하면서 요즘 읽기 불편한 글들이 있어 불편한 감정이 들기도 하지만 읽으면서 웃게 하는 글도 있어 의도적으로 방문하려고 노력합니다.

대화를 하면서 불편한 사람은 대화 속에 갈등의 불씨가 있습니다. 갈등의 불씨는 무엇이며 어떻게 피해갈 수 있을지 책을 통해서 고민해봤습니다. 저도 지켜지지 않는 부분이 있어서 반성하고 노력하는 부분입니다. 대화하면서 불편한 사람들은 어떤 특징이 있을까요? 불편한 사람들은 다섯 가지의 갈등의 불씨를 말하면서 전달하는 사람일 것입니다. 우리의 뇌는 불편한 경험과 상처받은 기억들을 무의식에 저장합니다. 우리가 살면서 위험하다고 생각하는 것들을 저장하여 눈으로 보거나 들을 경우 긴장을 할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생존을 위한 반응 입니다. 예를 들어 말끝 마다 '니가 그렇지' '니까짓게 뭘 한다고 그래?' '니가 뭐라도 되냐?' 등 권위적인 부모로부터 무시하는 말을 자주 들으며 성장해온 아이는 사회 생활을 하면서 무시하는 듯한 말을 들으면 화를 참을 수 없는 경우가 종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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