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01/21
글쓰는고딩님 오랫만입니다. 초능력이라니... 어른의 입장에서 불가능하고 현실성없다고 느껴져서 상상하는 것조차 멈춘지 오래인, 가지고 싶은 초능력을 생각해보게 하다니, 역시 젊음이네요. ㅎㅎ 글을 읽는 사이 제일 먼저 작년에 읽은 정세랑 작가의 <재인, 재욱, 재훈>이 생각났습니다. 귀엽고 작은 초능력 말이지요(혹시 안 읽으셨으면 추천드립니다. 어쨋든 청소년 소설일걸요? ㅎㅎ 아몬드, 페인트, 이 책까지 연달아 작년에 청소년 문학을 좀 읽었었지요.). 저는 이제 슈퍼맨보단 하찮은(?) 앙팡맨이 더 좋네요.
저는 음... 주변 1m내의 먼지를 한 방에 뭉쳐서 조그만 공으로 만들어서 버리는 능력? 요즘 청소가 몹시 귀찮은 주부의 비애가 느껴지는군요. :D
저는 음... 주변 1m내의 먼지를 한 방에 뭉쳐서 조그만 공으로 만들어서 버리는 능력? 요즘 청소가 몹시 귀찮은 주부의 비애가 느껴지는군요. :D
생각할수록 갖고싶긴 하네요 ㅎㅎ 압축! 그럼 짠~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