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소통
오늘소통 · 소통의 즐거움
2022/04/04
오곡나무님, 안녕하세요!

오늘 하루 어떠셨어요?
맛있는 점심 드셨나요? 오늘 날씨 참 따뜻하죠?

오곡나무님, 제가 한때 우울증으로 괴로워하던 때가 있었습니다.
지금은 현실에 안주하며 잘 살고 있어요. 오곡나무님 지금 어떠세요?
짧은 글이지만 남의 시선을 많이 생각하시는 것 같아요!


그리고 이건 우울증도 그렇지만 우울증이 아닌 상황인 연애할 때, 친구를 사귈때든
상대방에게 말하지 않으면 아무도 모른답니다.
오곡나무님이 어떤 상황인지 어떤 감정인지, 어느 부분에서 서운하고 서러웠는지
어느 부분에서 행복했고 설렜는지-
오곡나무님의 감정은 말로 표현하지 않으면 모르고 지나치는 사람들이 대부분일 겁니다.

제가 감히 조언을 한다면,
1. 내 감정이 어떤지 내스스로 파악하자.
우울증이라면 하루의 80%는 우울할 겁니다.
그러다 문득 하늘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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