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루
하루 · 그릇 키우기
2022/03/17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배달을 도보로 해보았다.
회사를 다니면서 종종 일과 배달알바를 같이 하는 분이 계셨다. 그 분은 아이둘에 아내분이 가정주부셔서 홀로 가정을 금전적으로 이끌어나가셔야 하는 분이였기에 부업으로 괜찮다고 알려주셨다. 오토바이, 자전거로만 가능한 줄 알았는데 도보로도 가능하다고 해서 운동겸 돈벌기 위해서 시작해보았다. 배달알바의 시작 안전교육 이수 및 배달가방을 구매가 필수이다. 총 8일간, 20건의 배달을 했고, 각종 세금을 제외하고 약 7만원이상 벌었다. (아, 첫 배달이벤트 2만원도 받은거 포함한 금액이다.) 내가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만큼 일하는 것 치곤 괜찮은 벌이라는 생각이 든다. 배달알바 주관적인 소감 - 내가 원하는 시간, 원하는 만큼 자유롭게 할 수 있다.(★★★★)- 도보라서 노래듣거나 밀리의 서재를 듣거나 유투브도 보며 배달할 수 있다.(★★★★★)- 생각보다 도보 배달하시는 분이 많다.- 여자도 충분히 할 만한 부업이라는 것.- 쿠팡이츠는 배차받기가 어렵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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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엔 · 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그녀
2022/03/18
답글: 배민커넥트, 쿠팡이츠 배달을 도보로 해보았다.
경제/소비자+1
저도 요새 이 알바에 대해서 관심이 많아요
한번 해보기라도 하고
계속 할 수 있을지 고민할까 싶기도 하고 ㅎㅎ
고민 중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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긍정적이고 진취적인 그녀
세미 파이어족을 꿈꾸는 재테크에 관심이 많은 그러나 아직 아무것도 없는 30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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