낭랑18세
2022/03/21
"마음은 아직도 낭랑 18세야"
엄마가 그 애기를 하실때 웃었어요.
새침한 엄니 표정이
귀엽기도 하고 현실(?)을 일깨워 주기 위해
"엄니도 차암 주책이에유" 했는데...
그 주책을 저도 부리고 있더라고요.
그것이 주책이 아니고 마음인 걸...
할머니가 되서도 놓아지지 않는 마음인 걸...
내가 엄니의 그 나이가 되서 알았네요.
늙어지지 않는 그런 마음이요.
늙어진 우리의 몸은 오래 쓴 기계처럼 기름칠도
해야하고 아프터 서비스를 돈내고 받아야하지만
마음만큼은
내 맘대로~내 쪼대로~ 할거에유~
공감하는 낭랑 18세들! 🖐
하이퐈이브에유~
엄마가 그 애기를 하실때 웃었어요.
새침한 엄니 표정이
귀엽기도 하고 현실(?)을 일깨워 주기 위해
"엄니도 차암 주책이에유" 했는데...
그 주책을 저도 부리고 있더라고요.
그것이 주책이 아니고 마음인 걸...
할머니가 되서도 놓아지지 않는 마음인 걸...
내가 엄니의 그 나이가 되서 알았네요.
늙어지지 않는 그런 마음이요.
늙어진 우리의 몸은 오래 쓴 기계처럼 기름칠도
해야하고 아프터 서비스를 돈내고 받아야하지만
마음만큼은
내 맘대로~내 쪼대로~ 할거에유~
공감하는 낭랑 18세들! 🖐
하이퐈이브에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