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인간관계가 제일 어려운 것 같아요. 좀 더 어릴땐 사람 만나는 거 좋아하고 사람들이랑 모여서 의견 나누는 거 좋아하고 그랬는데, 이제는 웬만하면 새로운 사람 사귀는 기회를 줄이려고 하고 사람들과의 만남도 줄이는 저 자신을 발견하게 되요.
어릴땐 싫어도 상대방이 내가 싫다고 하면 기분 상할까봐 내가 손해보고 기분 나빠도 참았는데, 그랬더니 다들 제가 싫은게 없는 사람처럼 막 대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노력해서 싫으면 싫다고 표현하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했더니 또 성격이 쎄다고 그러더라구요. 뭐 어쩌라는 건지 정말...
요즘에는 그냥 있는 그대로 하려고 해요. 듣고 흘릴 수 있으면 참고, 아니면 표현하고..남들의 눈치 보지 않고 남들이 하는 말이 휘둘리지 않도록 해 보려구요.
다들 마음의 상처 받지 ...
어릴땐 싫어도 상대방이 내가 싫다고 하면 기분 상할까봐 내가 손해보고 기분 나빠도 참았는데, 그랬더니 다들 제가 싫은게 없는 사람처럼 막 대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노력해서 싫으면 싫다고 표현하고 하고 싶은 말 있으면 했더니 또 성격이 쎄다고 그러더라구요. 뭐 어쩌라는 건지 정말...
요즘에는 그냥 있는 그대로 하려고 해요. 듣고 흘릴 수 있으면 참고, 아니면 표현하고..남들의 눈치 보지 않고 남들이 하는 말이 휘둘리지 않도록 해 보려구요.
다들 마음의 상처 받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