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나의 길을 가련다 (인스타그램 마케팅)

겨울쥐
겨울쥐 · 새로운 일을 시작하며
2022/03/20
22년 3월 20일, 일기글입니당

클래스 시작 공지를 며칠 전 띄우고
어제까지 그야말로 멘탈이 터진 상태로 보냈다.

진짜 전단지라도 돌려야 하나, 누구는 인형탈 쓰고 전단지 돌렸다는데
사실 이제 예산을 다 소모해서 인형탈 대여 할 비용도 없다 ^_^
그야말로 물이랑 계란이랑 두부만 삼시세끼 먹고 살아야 함
배달음식 좋아했는데, 얼마전부터는 엄마가 집에 사둔 식재료를 거덜내는 중이다. 

딱 이번달 카드값(오픈할때 구입한 자재와 앞으로 한두달간 재료비)
그리고 다음달 월세 내면 그야말로 알거지다

거기다, 공방 사장님들끼리는 
동네 장사는 하는게 아니라는 말을 하도 들어서..

나만해도 직장 다닐적에 취미삼아 클래스 배우러 다닐때 동네 공방을 찾기보다는
인스타나 블로그에서 사진이 예쁜 공방을 일주일에서 한달 전 미리 예약 잡고,
 1시간-2시간 거리라도 아무렇지 않게 찾아갔었으니까
아무래도 클래스 한번에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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