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육체노동도 해봤고 사무직도 해봤어요.. 근데,사무직이라고 스트레스가 없는건 아니더라구요.. 님께서 어떤 사무직에 종사하시는지 모르나, 일단 저는 컴퓨터와 친해져야 했는데 그게 힘들었어요.. 또,저는 중소기업에 다녔는데,일이 좀 한가할 때는 시간을 때우기가 힘들더라구요.. 저 혼자 사무실을 지켜야 했죠.. 월욜에 출근하면 주말이 왜이리 더디던지요.. 또 같은 대리인 남자 직원이 저를 약간 무시해서 그것도 좀 힘들었구요... 업무에 익숙해지고,직원과 친해지지 않으면 스트레스가 쌓이는 것 같아요... 전 그 때 결혼한 터라,집안 일과 직장일을 동시에 하느라 더 힘들었나봐요.. 애니웨이, 힘내시고..오늘도 화이팅 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