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기초에 비대면으로 수업을 듣던 대학생입니다.
이제 슬슬 대면수업으로 전환을 한다고 하는데요.
이게 상당히 복잡합니다.
4주차까지는 전면 비대면, 5주차는 비대면, 대면 혼합
6주차는 전면 대면으로 수업이라는데요.

이렇게 수업하는 와중에도 전체 학생중 10%이상 확진자가 나오면
다시 전면 비대면으로 전환해야만합니다.
1주 수업하고 다시 비대면을 할 수도 있는거죠...
실제로 일찍 대면으로 변경한 몇몇 대학은 
10%이상 확진자가 나와서 비대면으로 전환했다고도합니다.

이마저도 확진자가 증가하면 변동될 수 있다고 하는데
사실상 아무것도 정해진게 없다는거랑 다를게 없는거 아닐까요?
여러분들은 이런 환경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