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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3/13
우어으으으ㅠㅠㅜㅠ 저도 청내공에 묶여있는 처지로써 너무공감 갑니다...야근하다보면 진짜 삶이 피폐해지고 이게 뭔가싶어요 그래도 버티고버텨서 저는 어느듯 몇개개월정도가 남았네요... 아직도 더 버텨야 하나 싶지만 더 큰그림을 위해 버티고있습니다 우리 같이 힘내봐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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