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개월 차 사회초년생의 삶
21년 7월에 입사한 이 곳은 나의 첫 직장이다. 그 동안 두 번의 제안서를 작업했고, 한 개의 프로젝트를 끝냈으며 지금은 다른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 프로젝트의 처음부터 참여하게 돼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어 좋지만, 두 달 째 야근하는 삶은 좋지 않다.
언제부터 야근을 하기 시작했는지 되짚어보면 정확히 22년 1월 중순 끝자락이다. 설날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부터 말이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면.. 설날 때도 집에서 일했다는 거지 뭐. 한 달까지는 버틸만 했는데, 주말 출근도 시작하고나니 진짜 힘들다. 일을 끝내기도 전에 데드라인이 더 빠른 다른 일들이 들어오니 내 주된 업무는 자꾸 밀리는 중인데, 이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요새는 내가 일을 못해서 그러는 걸까?라는 생각도 한다...
언제부터 야근을 하기 시작했는지 되짚어보면 정확히 22년 1월 중순 끝자락이다. 설날 연휴가 시작되기 직전부터 말이다. 이 말이 무슨 뜻이냐면.. 설날 때도 집에서 일했다는 거지 뭐. 한 달까지는 버틸만 했는데, 주말 출근도 시작하고나니 진짜 힘들다. 일을 끝내기도 전에 데드라인이 더 빠른 다른 일들이 들어오니 내 주된 업무는 자꾸 밀리는 중인데, 이거 때문에 받는 스트레스가 만만치 않다.
요새는 내가 일을 못해서 그러는 걸까?라는 생각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