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13
맞아요. 예전 대학 때 님과 비슷한 친구가 있었어요. 조금이라도 나쁘게 한 말엔 너무 정색이다 싶을 정도의 반응이 있었답니다. 사람마다 다 다른 기질과 인격이 있는 것 같아요. 그리고 최소한 정말 싫은 것에 대해선 표현하며 살아야 하는 것이 맞다고 생각해요. 그것이 남에게 피해를 주는 것이 아닌데 스스로를 억눌리게 살 필요는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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