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기에 감명받았습니다. 충분히 살아왔던
배경, 내용, 트라우마 살펴봤습니다.
지금까지의 행적들은 대표적 키워드가 열정이었고 그 행위자도 당신이였습니다. 개인의
노력이 있었기에 지속적으로 일을 하셨던거라 생각합니다. 그동안의 노력들은 열등감을
증발시키기에 충분하다고 생각합니다.
결혼을 해보니, 결혼조건 기준을 조금 낮춘다면
그렇게 큰 돈 들지 않습니다. 대출끼고 집사면
어떻습니까? 남편과 아내, 둘이 함께 갚아나가면 되는거라 생각합니다. 과거에 매이지 않고
기대되는 내일에 한걸음 다가가면.
저는 경험상, 어느정도 갖춰진 상태에서
그냥 하면 방법은 있었습니다. 
힘내세요. 응원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