갑니다
갑니다 · 지금
2022/03/23
실전이 진정한 글쓰기의 시작인듯 합니다.
1. 적당한 길이의 글에서 '적당함'이라면 독자에게 보기도 읽기도 호흡도 편한함 이겠지요?
2. 말하고 싶은 주제가 독자의 호기심으로 관통해야겠지요? 
3. 최근의 문단나누기는 피씨화면 중심에서 모바일 화면크기에 최적화되면서 급격히 바뀐거 같아요. 자간,행간의 사뭇 느낌이 다르고 더욱 더 단문구조로 끊어지는듯 합니다.
4. 두괄식은 서양식 사고와 표현 같지만, 특히 모바일 디지털 세상에 들어서는 두괄식 표현이 장악하는 듯합니다. 간간히 한국말은 끝까지 들어봐야 안다...라는 특징도 그리울때가 있네요. 미괄식의 맥락도 때론 서정적이고 언어유희로써 정감이 있어요. 그래도 새싹들의 글쓰기는 두괄식 연습이 필수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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