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동이던 공부던 모든것은 제가 봤을때 자기 스스로 느껴야 하는 것 같아요.

저도 어머니가 공부하라고 했을때는 하나도 들리지 않았거든요.

근데 시간이 지나다보니 어느순간 공부를 해야겠다라는 마음을 먹었죠.
고로 어렸을때 엄청 많이 시켜도 제가 공부하기 싫으면 다 무용지물이라는 것을 알았어요. 

운동도 마찬가지에요. 
왜 나는 하체비만일까? 하고 늘 궁금만 했지 
근본적인 원인을 몰랐어요.
그래서 그냥 굶기와 하체마사지?이정도만 했는데 
알고보니 근본적인 것은 골반운동과 그외의 근육운동도 필요하다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내자신을 알라'라는 말이 있죠.
자기 자신일 깨달아야 그것을 실행하는것같아요.

저는 그래서 1년동안 아침저녁 꾸준히 5분이라도 골반 및 하체 스트레칭과 
전반적인 유산소운동을 유튜브 홈트로 하였어요!

그랬더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