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차(mollen)
풍차(mollen) · 독일에 사는 한국사람
2022/03/26
저도 미니멀라이프를 해보려고 노력 중이라 많이 공감이 되네요. 자족하는 삶이 아니면 내 본능의 욕심주머니는 너무 커서 무얼해도 채울 수 없다는 걸 깨달아가고 있습니다. 행복한 삶은 채워진 삶이 아니라 채워가는 삶인데 무얼 채우느냐가 성패인 것 같아요. 모쪼록 감사함으로 가득 채우시는 행복한 삶을 응원할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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