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글쓴이님의 의견에 동의하는 입장입니다.

아이들이기때문에 관대하게 바라봐야하고 어느정도 아이이기때문에 이해할 수 있는 부분이 있지만

그 부모라고 하는 사람들이 너무 방관했다고 해야할까요. 너무 아이들을 버릇없이 키우는 경우를 목격하는 경우가 더러 있는데 이 점은 확실히 잘못되었다고 생각합니다.

아이들에게도 예의가 무엇인지 상대방을 배려하는 행동이 무엇인지를 어린시절부터 착실하게 배우게 해야지 일부 부모들이 자존감을 올려준다고 하면서 상대방에게 피해를 주는 행동에도 관대하게 구는 경우가 있는데 이는 결국 버릇없는 아이가 인성나쁜 어른으로 성장하는것 밖에는 안된다는 생각이 드네요.

촉법소년의 문제만 봐도 일부 초등학생들은 이미 아이가 저지를 수 없는 범죄행위들을 죄책감없이 저지르고 반성조차 하지 않는 모습들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