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롬
새롬 · 미소짓는 하루...행복해 감사해
2022/07/05
시원한 수박
여름은 저절로'아이 더워"이런 말이 자연스럽게 흘러  나온다. 내가 사는곳은 우리나라에서 덥다는 그런 지방에 산다. 특별히 더위를 타는 체질이라 정말 처음에 적응이 어려웠다. 살다보면 뜻하지 않게 직장문제로 지방에 살기도 한다. 이사오기전 서울도 여름....다위  만만치 않다. 자동차 열기에  아스팔트 열기에 빌딩의 열기....서울도 여름은 만만치 않다. 여름하면 떠오르는것이 '수박'이다. 수박이 과일이냐 채소냐...쟁론이 있는데 나는 과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수박은 일년생 살이로 채소에 속하지만 과즙이 있어서 당연히 과일이아닐까!!! 어떤 교수님도 수박은 과농도가 짙은 것은 과일이라고 결론을 내리기도 한다. 수박을 세모로 썰어서 여름빙수처럼 먹는것은 재밌고 맛있다. 여름과일 수박을 가득 담아서 냉장고에 두고 덥다 싶으면 먹는재미는 여름만 즐길수 있다. 오늘도 수박으로 여름을 나는 즐기려고 한다. 수박 고마워......^^ 이번 여름은 수박과 함께...날씨가 더워지니까 수박이...
이재경
이재경 · 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2022/07/05
답글: 시원한 수박
생활/사건사고+6
저도 어제 수박 사와서 먹었는데 너무 달고 맛있더라구요😊😊
부모님이랑 살때는 몰랐는데 수박은 배보다 배꼽이라고 음식물 쓰레기가 많이 나오긴하지만ㅠㅠㅠㅠㅠ
그래도 지금은 수박만한 과일은없는거같아요ㅎㅎ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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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살 직장인의 일상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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