뭉상가
뭉상가 · 매일 밤 쉽게 잠들지 못하는 몽상가
2022/05/05
제가 한창 코로나 이전 관광 붐으로 명동이 꽉찼을 때 그 주변에서 일했었는데요, 노상들과 길거리 음식들 그리고 사람들로 붐비던 골목을 이곳저곳 뒤지고 뒤지고 다니곤 했었는데.. 얼마 전에 갔을 때는 사람하나 없고 좋아했던 가게들도 서점들도 다 닫았더라구요. 뭔가 마음이 씁쓸했어요. 그 많던 자영업자분들은 그럼 지금은 뭘하고 계신걸까 싶기도하고... 얼른 우리나라가 다시 국내적으로도, 관광으로도 일어섰으면 좋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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