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대가 손상된 게 무척 아플텐데 .... 디딜 때마다 아팠을 텐데 한쪽으로 치우치며 걷는다는 것도 여간 불편한 것도 아니 었을 테구요
귀히 여긴다는 건 눈 여겨 본다는 걸 꺼예요 아파하는 모습 힘들겠다는 생각 소소하지만 마음 씀씀이가 느껴지니 이 세상에 없는 돈까스를 맛보게 되는 거겠죠? 따님은 누구 에게라도 그럴 수 있는 좋은 사람입니다 좋은사람.... 이따 따님한테 어떤 아저씨가 고맙다고 전해주세요~~
아~~ 부러워 나두 저녁은 등심 돈까스 먹어야겠다 그래 내 돈으로 사먹어도 나는 맛있고 행복하겠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