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거의 몇 달 동안이나 얼룩소를 사용하지 않았다.
딱히 이유는 없었지만 삶이 바빠서라기엔 종강한 나로써는 핑계인 것 같다.
최근에 들어서 잡생각이 많고(인생의 목표, 친구, 부모님, 같이 일하는 알바생 등등)하여 잡생각을 없애고자 취미를 만들기로 했다. 하지만 막상 취미를 만들려하니 내가 무엇을 좋아했는지와 무엇이 나를 행복하게 하는지 잘 기억이 나지 않는다.
그래서 얼룩소를 사용하시는분들은 취미가 무엇인지에 대해 여쭈어보고 싶다. 
여러분들의 취미는 무엇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