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빈 마음의 내 생일

미

미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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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텅빈 마음의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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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을 축하합니다 ~ 어머님의 빈자리가 많이 느껴지는 날이겠어요~ 남편분이 생일상도 차려주고 너무 좋은 남편이네요~ 힘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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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서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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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텅빈 마음의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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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름다운 계절에 태어나신 마루코님 생신을 경하 드립니다 독일어로 생일축하도 해드릴께요 Alles Gute Zum Geburtstag 생일노래 불러드리고 싶은데 들어보세요~ (일절만 불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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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지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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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텅빈 마음의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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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머니의 텅빈 빈자리가 그래도 남편분이 잘 채워주시네요.. 그나마 다행입니다~ 생일 축하드리구요.. 엄마가 하늘에서도 잘 지켜보면서 축하해주고 계실거에요~~ 행복한 날이니만큼 가족과 함께.. 멋진 추억 만드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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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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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님^^생일을 축하드려요~작년에 어머니를 보내시구,맞이하는 생일이라..마음이 좀그렇죠?..저두 그랬답니다..엄마가 돌아가시고나서부터,생일을 안챙기게 되더라구요..그래도,마루코님 남편분께서,맛난 생일상도 차려주시고,너무자상하시네요~씩씩하게 미역국도 한그릇 뚝딱하셨다니 잘하셨어요~짝짝짝! 하늘에 계신 어머님도 마루코님이 태어나신날을 축하해주고 계실꺼예요..그러니,오늘태어나신날을 행복하게 보내세요.마루코님께서 행복해하시면,분명 어머니도 행복하실꺼예요..다시 한번 생일을 축하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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난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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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텅빈 마음의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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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울컥^^ 생일 축하해요. 전 어릴때두 지금 결혼생활 20년동안 딱히 생일 다운 생일을 받아본 기억이 없어요. 남편분이 조용히 미역국과 아침상을 준비 해주셨다는 글에 울컥했어요. 보상심리가 있어서 그런지 저는 울 애들 생일날이면 정말 거하게 손수 차려서 가족초대하거든요. 마치 내가 받는것 처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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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현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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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텅빈 마음의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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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님의 글을 읽고 눈시울이 붉어지네요 있다 없음의 공허함.. 그 공허함이 무뎌지기까지 얼마나 걸리고 무뎌지는 것이 맞는지 항상 생각하고 살아오고 있어요 마루코님! 생일 진심으로 축하 드립니다. 앞으로도 풍부한 삶을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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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

떠여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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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텅빈 마음의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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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드려요~~!! 어머님 잃은 슬픔에 울적하셨겠어요.... 뭐라위로의 말씀을 드려도 힘드시겠지요. 그래도 주어진 삶을 열심히 계속 살아가다보면 언젠간 어머님을 하늘에서라도 만날 날이 오겠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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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룩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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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일 축하드려요 마루코님~~!!!

생일 축하드려요 마루코님~~!!!

생일 축하드려요~ 타지에서 맞이하는 생일이라도 아린 마음 알지만...오늘은 많이 웃으시는 날 되세요~~해피뻐스데이투유~^ 드릴 건 없지만 따봉 살포시 놓고 갑니다 축하추카추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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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적(笛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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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텅빈 마음의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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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마가 보셨다면 얼마나 좋았을까요.. 하지만 엄마가 지금 모습 보면 속 많이 상해 하실 거 알죠? 그래도 남편이 멋지네요.. 멀리 있지만 마루코 생일 축하해요 태어나줘서 고맙고요.. 엄마 보시니까 한 벗 웃어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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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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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텅빈 마음의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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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마루코님 생일 축하 축하드려요. 하늘 계신 어머님도 오늘은 더욱 더 행복하게 보내시라고 하지 않을실까요? 저는 엄마 생신날 태어나 언제간 혼자 생일을 보낼때는 정말로 즐겁게 보내려고 마음을 먹고 있어요. 마루코님도 어머님이랑 같이 있는 것처럼 즐겁고 행복한 하루를 보내세요. 다시 한번 생일 축하~~~~~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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콩사탕나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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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글: 텅빈 마음의 내 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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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코님.. 저도 눈시울이 붉어집니다. 엄마를 떠나 보내고 맞는 첫 생일이라니 남겨진 딸의 쓸쓸한 마음이 느껴져 뭐라 위로를 해드려야 할지 선뜻 글이 적히지 않네요. 우리가 나이가 들어도 마냥 어리광을 부릴 수 있는, 묻고 따지지 않고 해맑을 수 있는 존재가 엄마인것 같아요. ^^ 김여사님 아름다운 그곳에서 마루코님이 전하는 말을 듣고 계실 것 같아요. 열심히 사는 모습에 뿌듯하실 듯 싶구요. 자상하신 남편분의 사랑 받으며 행복한 하루 보내세요!! 생일 축하드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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